Occidental DAC 프로젝트
Occidental DAC 프로젝트는 대기 중 CO2를 포집하는 기술로, 텍사스 STRATOS를 통해 연간 수백만 톤의 CO2를 처리한다. Chevron, ExxonMobil과 협력하며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고, 2030년까지 3,000만 톤 포집을 목표로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만, 비용과 에너지 소비 문제 해결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배경: 왜 DAC 기술이 필요한가?
기후 변화의 주범은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공장을 가동하며, 전기를 사용할 떄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쌓인다. 이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늘리고 있지만, 이미 배출된, 앞으로 배출 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DAC는 공기에서 직접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포집한 뒤, 지하 깊숙이 저장하거나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는 방법이다. 마치 공기를 정화하는 '거대한 공기청정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상황: STRATOS의 성과

25년 3월 기준, 연간 50만 톤의 이산화탄소 포집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올해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전력원은 태양광을 사용하며 이를 위해 Origis Energ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포집된 이산화 탄소는 지하에 저장되거나, EOR기술로 석유 채굴에 재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Occidental은 CF Industries와 25년간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CF Industries는 비료 공장에서 나오는 CO2를 Occidental에 넘기고, 연간 최대 230만 톤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 비료와 암모니아가 만들어져 글로벌 기업에 공급될 것이며, 포집효율을 95%까지 끌어올릴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협력: 더 큰 그림
Chevron과 ExxonMobil 같은 거대 에너지 회사들과 손을 잡아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Chevron은 CO2를 재활용해 석유를 더 효율적으로 채굴하는 데, ExxonMobil은 저장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협력 덕분에 DAC 기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글로벌 기후 대응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미래 전망: DAC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
전문가들은 DAC 기술이 기후 변화 해결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본다.
Dr. Jane Kim 박사는 “STRATOS와 Project Cypress는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고,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큰 강점”이라며, “2030년까지 150개 플랜트를 통해 연간 3,000만 톤 이상의 CO2를 없앨 수 있다면, 탄소 중립 목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Dr. Michael Lee 박사도 “이 기술이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려면 비용을 더 줄이고, 대규모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미래에는 DAC 플랜트가 전 세계 곳곳에 생겨나, 공기 중 CO2를 줄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기 소비량이 많고 초기 비용이 크다는 한계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같은 저렴한 에너지원을 더 적극 활용하고, 정부 지원을 늘리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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